현재 세계에는 수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습니다. 수많은 곳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재배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한잔 이상 커피를 마시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는 커피의 원산지인 에디오피아가 있으며, 영국의 커피 재배 기술을 습득한 케냐가 세계에서 그의 커피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그 커피의 재배와 생산 그리고 가공의 깊은 세계를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크게 커피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로부스타와 아라비카. 로부스타는 보통 저지대에서 자라는 커피이며 병충해에 강한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반해 아라비카는 고지대에서 자라며 그러나 병충해에는 약한 종입니다. 두가지를 질적으로 비교하면 아라비카가 훨씬 양질의 커피이며 가격도 더 비쌉니다. 동부 아프리카에서는 아라비카 커피를 많이 생산합니다. 친구 사파리에서는 고객들에게 커피에 대한 경험을 돕게 하기 위하여, 커피 연구소, 커피 농장, 커피 공장 등으로 안내해 드리며, 커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케냐와 탄자니아는 옛날 대영 제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때 영국에서 그들의 커피 재배 기술을 들여와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많은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에디오피아가 약 9세기 경부터 커피를 재배하고 마시기 시작하였다고 하지만, 케냐에서는 높은 수준의 커피 재배 기술로 양질의 커피를 재배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쳐서 현재 케냐 아라비카 특히 AA 커피는 세계적으로 알아 주는 커피가 되었습니다. 친구 사파리는 이런 케냐와 탄자니의 커피 재배 지역을 돌아 다니면서 커피의 깊은 세계로 인도해 드릴 것입니다.
에디오피아는 커피의 원산지입니다. 그런데 에디오피아는 역사적으로 아시아의 중국과 비슷하게 한번도 다른 나라의 식민 지배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통이 강한 나라이며, 그에 반해 다른 나라에 비해 수구 세력이 강합니다. 그런 에디오피아의 역사적 전통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커피도 나름대로의 그 커피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도 호리병 같은 것을 이용해 조리가 되며, 조그만 술잔을 이용해 허브와 함께 커피를 마십니다. 그외에도 많은 커피 전통이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들을 이 커피 전통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습니다.